베트남 다낭 맛집 - 또 한번 먹기 위해 남기는 기록. 9

 

 

 

후에

하루 찍먹만 했다.

 

겉으로는 오

오

크네

 

했는데 솔직히

안에 들어가니

 

우리나라 문화재들이 훨씬 이쁘다

역시 한옥의미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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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베오남녹바도 (후에 맛집)

Bánh Bèo Nậm Lọc Bà Đỏ

8 Nguyễn Bỉnh Khiêm, Phú Hiệp, Thành phố Huế, Thừa Thiên Huế

 

 

후에 찍먹한김에 간 후에성에서 멀지 않은 식당 하나 소개하려 한다.

 

약간 그

간식 느낌이다

 

베트남 후에 쪽 특유 음식을 판다.

<반베오, 반남, 반카이, 반락>

 

 

 

식당

 

아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잘랐다.

규모는 크다

테이블도 많고

현지인들 엄청 많다.

 

 

 

 

메뉴

 

 

 

딱 이렇게 판다.

 

 

 

 

생선어묵느낌

 

어묵도 좋다

 

 

 

 

 

펼치면 그 찰떡 나온다

 

 

 

넴루이

 

돼지고기는 사랑

 

 

이정도 먹으면 밥이다

 

하나씩 맛보려 다 시켰다.

먹다 보니 배가 터져있었다.

 

반베오는 약간 미끌한 떡에서 푸딩사이 느낌

떡 식감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으나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난다.

 

관광객들이 주로 오는 식당 같기는 하고

나는 원래 많이 시켰지만 적당히만 시켜도 될 것 같다.

 

맛보기 정도.

 

후에의 다른 식당들은 일절 가지 못해서 아쉽긴 하다.

(썸네일을 후에 사진을 썼기에 이곳 하나 리뷰 남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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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우캎 (브런치카페)

Gấu Kafe

78/3 Nguyễn Thiện Kế,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못 읽겠다 글씨를.

 

이곳은 브런치카페이다.

 

골목에 있다.

앞서 말한 타코,나쵸 가게의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막 엄청 크지도 않고

딱 아기자기하며 조용히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카페이기도 해서 음료만 먹어도 상관없다.

 

스프

 

 

오 이 수프 맛있었다.

아침에 따땃하게 몸을 풀어줬다.

버섯수프였던 것 같다 수제로 만드는 맛이었다.

 

 

치즈토스트

 

달달하니 바삭바삭한 토스트

 

 

빵

나는 맛있게 잘 먹었다

(저 얇상한 초록아이 빼고)

 

브런치세트

브런치세트? 였던 것 같다

딱 알맞은 베이컨과 치즈와 햄에스크램블과 야채는 정말 신선한 맛이었다.

 

식빵까진 너무 배불러서 다 못 먹었다.

 

분위기 괜찮고 혼자여행 중이라면 한 번쯤 브런치 먹으러

추천한다.

(물론 둘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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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29 (쌀국수)

Phở 29- Phở Hà Nội

1A Trần Quốc Toản,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쌀국수, 분짜, 스프링롤, 반쎄오이것저것 다 판다.

 

반쎄오도 맛있다는 평을 많이 알았지만배부른 상태로 방문해서 몇 개만 시켰다.

 

시설 깔끔하다.

한국인들 많이 방문하는 듯하다.

 

가격 저렴하다.

맛도 있다.

음식 나오는 속도 엄청 느리지 않다.

 

 

메뉴

 

나는 쌀국수는 먹지는 않았다.

(면파가 아니라)

 

 

 

짜가 빠졌다

 

튀김을 빼고 시켜버렸다.

하

 

 

 

난이거

 

난이게 제일 맛있었다

촉촉 소스 찍어서 챱챱 

고기도 좋지만

야채도 좋다

 

 

 

스프링롤

 

튀김스프링롤도 맛있게 먹었다.

빠사삭 빠사삭

안에 육즙

크

타이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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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우흐엉깡 (훠궈)

Lẩu Hương Cảng

95 Lê Lợi,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훠궈 중식당

식당 크다.

 

베트남에 훠궈중식당도 엄청 많다.

 

이곳은 두 번 왔는데

음

정작 중요한 나온 음식들을 넣는 통 사진이 없다.

사진자체도 몇 개 없다. 기억하려고 구글맵 다시 들어가 봤다.

 

기본적으로 보통, 매운맛 육수가 나눠져 있다.

깔끔하고 재료들도 신선하다.

나오는 속도도 늦지 않았다.

 

맛있게 먹은 기억에 남는 식당이었다.

 

 

 

고기고기

 

 

 

해산물

깔끔 깔끔

 

 

 

 

베트남 현지인들 훠궈 많이 먹는다.

한번 이면 될 것 같다.

(한국에도 많으니까)

 

나는 다른 맛있는 것도 많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배를 채우긴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