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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3박 4일 트래블서치 봄 소풍 + 1박 / 제주시 연동 숙소 제주 맛집

제주도

by 2HLee 2023. 4. 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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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단

트래블서치

한창 다낭 삿포로 괌을 다녀오는 도중

이미 다낭만 5번 왔다 갔다 할 때

인스타에 뜬 광고를 보고 흥미가 생겨 알아만 뒀다가

삿포로 여행 후 괌 가기 전에 미리 신청해 본

유럽 2030세미패키지판

제주도 여행 트래블서치 봄 소풍

(네이버 트래블서치 검색하면 나온다)

<일정 : 4.19~23일 4박>

나는 진에어쟁이라 나비포인트가 거의 400점이 다 되어가서

항공은 포인트로 결제

(유류비 15000원만 왕복 결제해서 왕복 비행기 3만 원)

6박 7일과 3박 4일 선택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6박 7일을

가려 했으나 일정상 3박 4일 선택 후

항공을 봤는데 첫날 15시 미팅 장소에 갈 수 있는 비행기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하루 전 저녁 비행기로 가서

연동에 있는 모텔에 묶었다.

나는 서식지가 전주이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광주공항까지 1시간 자차 이용 주차장에 파킹

광주공항 1주차장

18:45분 비행기라 17:00에 도착하였고

1,2 주차장이 있는데 1주차장에 파킹

광주공항

1층 수속

2층 출발 + 먹거리

17:15분 오픈

17:15분 오픈이라 제일 앞에 서서

1등으로 수화물과 체크인을 하였다

비상구 꿀

비상구 꿀 자리를 주셨다 만 원 개이득.

(하지만 제주시 바람으로 인해 30분 지연)

(전날은 제주 비행기가 올 스톱이었다)

 

진에어

그래도 무사히 탑승.

많이 타본 비행기라 역시 널찍한 자리 굿.

(매번 4시간 비행을 하다가 50분 비행 타니까 진짜 애니 2개 보니까 내리긴 했다)

제주공항

거의 10년 만에 온 제주 도착

택시

3번 출구로 쭉 나가면 택시 승강장 있다.

난 호다닥 연동에 아고다로 잡아둔 숙소를 가기 위해

택시줄을 섰다

한 20분 기다린 것 같다 택시순번줄이 길었다.

거의 2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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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호텔 비앤비 (연동 숙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71-4

아고다에 캐시 남아있어서

31000원인가?였는데 23000원에 겟

다음날부터는 트래블서치 일정이라

공항에서 가까운 연동에서 4만 원 이하 숙소 중

고른 곳이었다.

(잠만 자면 되니까)

로비

 

 
엘베

 

복도

 

 
화장실

 

침대

 

나름 나쁘지 않았다

가격 대비 잠만 자면 되는 입장이니까

그리고 친동생이 꼭 가보라던 술집을

카카오 티를 불러 곧장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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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부엌 (일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 1192-28

가기 전 구글평을 보았고

오 혼술 맛집?

수요일 저녁 22시쯤 혼자 방문하였는데

혼술러는 1명 보였다.

혼술 잘하는 나는 상관없었다

닷지 테이블에 착석

1층 2층 있는데 2층은 못 올라가 보고 1층 닷지에서

주문하였고 관광객 AND 현지분들도 많이 오는

맛집 분위기 뿜뿜이였다.

고독한미식가

 

 

 

푸짐한 애주가 세트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2명이었으면 무조건 시켜봤겠다.

혼자기에 이름이 아 딱 이거 다 해서

고독한 미식가 세트 주문.

오픈주방

 

 

깔끔한 오픈 주방

 

사시미

 

 
크림짬뽕

 

 

사시미 미쳐다

아니 근데 크림짬뽕이 더 미쳐따

미친 맛이었다

한 모금 먹자마자 진짜 으아아

한라산 꿀꺽

고독한미식가세트

 

 

심지어 가라아케도 부들보들 맛있다.

회랑 가라아케는 다 먹고

면은 다 먹지는 못했다.

2병 시켰으면 다 먹었을 거 같지만

내일을 위해 1병만 딱 조절했다.

혼자 여행 가서 먹기 딱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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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국수 (국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71-10

호텔 비앤비 앞에 나오면 바로 보이는 삼무 국수

이미 그 전날 아 내일 점심 여기서 먹어야겠다 하고

11시 체크아웃 후 짐 보관 후에 혼자 가서 시켰다

국물 국수보다는 비빔국수 파라

회쟁반국수랑 고기비빔국수중 0.1초 고민하다가

고기비빔국수 오더

입구

 

 
메뉴

 

 

거의 고기국수나 고기비빔국수를 시키더라

평일 목요일 11시 방문에

혼밥 3테이블 정도 보였고

내가 나가는 시간쯤 11시 40분쯤엔 손님들이 계속

몰려오곤 있었다.

고기비빔국수

 

솔직히 그냥 그랬다.

그냥 비빔국수랑

그냥 족발 맛

그랬다.

밥 먹었으니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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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우트커피 삼무공원점 (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신광로 20

가장 가까운 커피집중 항상 하는 구글 검색 후

여기다 해서 바로 갔다

삼무국수에서 3분?

입구

 

 
딸기

 

 

시간은 12시였고

트래블서치 장소는 제주공항

파리바게트 제주공항 렌트카점에 15시까지만 가면 돼서

카페에서 음료 한 잔에 2시간 즐기기로 했다.

우선 테이블마다 저 개인 똥구멍이 있어서 좋았다.

꽂고 바로 이어폰 장착 후 드라마 2편 보니 금세 2시 10분이어서

호다닥 나가서 택시를 잡아 공항으로 갔다.

 

 

 

 

 

 

 

트래블서치 (봄소풍)

낯선 이들과 함께하는 여행 테마

트래블서치 봄 소풍 시작

사실 나는 누구와 함께하는 여행보다

혼자 하는 여행도 잘 맞는 타입이다.

제주도 혼자 올까 하다가.

항공 포인트도 있겠다

나름 계산해 봤을 때 가격 면으로 나는 나쁘지 않았다.

차량에 숙소에 먹거리에 관광지까지.

계획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 J 지만

이번에는 J를 버린 여행을 해보고 싶어 참석했다.

나는 미리 14:30분에 파리바게트 렌트카하우스점에 앉아서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한 명 두 명 분위기상 나와 함께할 멤버들이 들어와서 혼자

의자에 앉기 시작했다

(1.ㅈㅁ 2.ㅅㅎ 3.ㄷㅇ 4.ㅈㅎ)

그리고 15:00에 단체 알림 카톡을 보고 다들 스윽 일어나

트래블서치 인솔자 정규를 만나게 되었고

스타렉스 차량에 모두 탑승을 하였다.

나포함 여행자는 남자 3 여자 4 인솔 2

총 9명이 3박 4일을 함께 시작이었다.

첫 번째 관광지는 함덕해수욕장

차량 탑승 후 정규의 소개와 노래와 함께

30분 정도 이동

함덕해수욕장

작가 성호 사진

 

폰 카메라도 닦지 않고 선글라스 쓰고 찍다 보니

내가 찍은 사진은 남아있지 않아 사진을 빌린다.

(성호 사진 정말 잘찍는다)

첫 단체사진

 

차에서 대충 나이와 지역만 말한 후

내리자마자 찍은 사진

우리 멤버들은 이때부터 보였다.

다들 사진에 웃음을 지을 줄 알았다.

(단체사진 정말 많이 찍었고 예쁜 사진이 너무 많다.)

사진만 보면 정말 대학 3년 차 동기들이 엠티 온 줄

 

DELMOONDO (델문도김녕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특별자치도 김녕리 462-15

우린 델문도김녕점을 갔다.

정규의 픽이 너무 좋았다.

함덕에 있는 카페에 가려다

사람이 많아

이쪽으로 가자 해서 왔는데

한산하며 앞에 바다에

좋은 바람에

좋은 공기에

좋은 뷰가 미쳤다.

루프탑

 

마당

 

 

 

내부

 

내부2

 

 
 
 
 
 
 
 
 

 

커피

 

가지각색의 음료들을 시킨 후

야외에서 사진 좀 찍고

우리맴버리맴버

 

안에 들어가서

자기소개 타임

이름 나이 서식지 직업

간단히 자기소개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숙소로 향했다.

아 숙소로 향하기 전

조랑말 거시기에 들려 또 사진을 남겼다

(정규가 스팟을 많이 안다)

조랑말유채밭

 

 

히히호홓

노을

 

완벽한 노을까지 감상 후

숙소 입성

숙소는

서귀포 슬로우 브릿지 펜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 343

개인적으로 숙소 너무 좋았다.

남자가 인솔까지 5명이라

남자 셋은 한방 남자 둘 한방

(다 화장실이 있었고)

2층에 여자들은 방에 하나 거실에 둘씩 생활 한걸로 들었다

(4일 내내 2층 한 번도 안 올라가 봐서 보진 못했다)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고 있던 인솔자 2 성준이를 만났다.

흑돼지 제육볶음

 

 

 

성준이가 해준 흑돼지 제육볶음

존맛탱 진짜 맛있게 먹었다(소주랑)

(첫날부터 느낀 건데 정규랑 성준이랑 술장사하고 싶어 질 정도로 안주 너무 잘한다)

그리고 근처 밤바다 산책 후

다시 시작되는 쉐프님들의 안주 타임

 

황도

 

 
매운어묵

 

볶음밥

 

 

와 진짜 얘네 미ㅊ애들인줄 알았다.

요리왕들이다.

주머니에 얘네들 넣어서 가져가고 싶었다.

내 밤마다 야식 만들어달라고.

너무나 잘 맛있게 먹고

재밌게 대화하며 떠들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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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오전

09:00에 출발하여 아침 산책 전원 참석

남원큰엉해안경승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제주 금호리조트 아래쪽에 있는 관광지이자

한반도 사진 찍을 수 있는 명소이자

현무암 바위들이 멋지게 있는 산책로

작가 성호 사진2

 

 

너무 멋있는 곳이였다.

 

큰엉

 

 

정규가 사진을 진짜 잘 찍어준다.

혹시 다음 트래블서치를 통해 가서 정규를 만나는 분들은

본인이 아이폰 14면 정규에게 토스하자.

그 후 나랑 ㅇㄱ누나랑 ㄷㅇ이랑 점심 당번

우리는 김치찌개와 계란말이였고

인생 연차의 짬밥으로 쿵짝쿵짜 퍼펙트하게 요리를 완성하여

다들 냠냠 잘 먹은 후에는

바이크 타러 갔다.

안녕 제주

 

 

제일 재밌었다.

ㅈㅎ이가찍어줌

 

 

단체사진도 가장 많이 찍었고

폭주단

 

 

바다도 너무 예뻤으며

소도 봤다

음메

 

 

하잉

무지개

 

 

정말 단체사진도 예쁘게 잘 나오고

V

 

 

환상적인 뷰와 날씨였다.

아 중간에 준치(오징어구이) 먹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아따 혀가 녹아 따

이날도 저녁에는 정구와 ㅅㅎ가 해준

닭곰탕 야무지게 잘 먹어 따

칼국수에

죽까지

배가 뽕뽕

2차 술집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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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아침에는

모닝커피로

블루보틀을 다녀왔다.

블루보틀 제주 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133-30

블루보틀

 

 

 

우유아이스크림으로 해장 너무 잘했다.

요 뒤쪽에 또 정구와 성준이가 아는

산책길이 있어 다들 눈부비작하며 살포시 걷고 왔다

산책

 

 

아침 산책으로 딱 좋았다

긴 거리도 아니었고 한 10~15분

카페에서 또 해장 커피 후에

숙소로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다

ㅅㅈ누나 ㅈㅎ ㅈㅁ의 고등어조림 아니

고등어 김치찜

넘나 맛있게 먹어서 사진 찍을 새도 없었다.

어제 분명 4시까지 먹은 술이 한순간에 다 해장되었다

보롬왓

2350-104, 번영로 표선면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엄청 큰 정원

가지각색의 면적에 계절마다 피는 꽃들이 있다.

우리가 방문한 4월 말쯤엔 무꽃이 환상적으로 펴있었다.

보롬왓

 

 

 

열무꽃

 

 

대신 3일차에는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

하늘이 안 보이긴 했다.

안에 정원도 예쁜 꽃들이 많다.

정원안

 

 

칙칙폭퐄

 

 

좌회전이요

이후

사려니숲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사려니숲길 가서

피톤치드 습하습하 하고

사려니단체샷

 

그리고 올레시장에 가서

한 시간 자유시간 겸

올레시장

 

 

단체 스티커 사진도 찰칵

 

포토이즘

 

 

 

친구들은 거북이 약과였나

그거 샀다.

날씨가 확 추워져서

우린 일찍 차에 탑승했다.

그리고 예쁜 노을을 보러

성주니와 정구의 핫스팟지로 향했다.

위미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1757-15

노을

 

 

바람은 엄청 불었지만

너무 이쁜 곳이었다.

노을스팟

 

 

저 아랜 가면 죽어

 

행복

 

 

진짜 저녁이 맛있을 즘

저녁 먹으러 갔다.

 

 

입구

 

흑돼지근고기

 

치잌

 

짜글이

 

불고기

 

정구와 상주니의 추천 고깃집으로 가서

넷 다섯 테이블에 나눠 앉아

근고기와 불고기와 한라산을 벌커컥

짜글이까지 환상적이었다.

구글맵엔 못 찾겠다.

회사랑

 

 

그 후 내 사랑 회

광어회와 고등어회와 낚지 멍게까지

함께 한 모든 이들과의 마지막 시간이기에

맛있게 먹었다.

 

 

일품라면

 

 

라면도 기가 막히게 들 잘 끓인다.

마지막 떠나는 일요일에는

ㅅㅎ ㅈㅎ ㅈㅁ과 네 명이서

정규가 추천해 준 맛집에서 해장까지 완벽하게 한 후

서로들 시간이 되어 모두들 헤어지게 되었다.

 

은희네해장국 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 357-4

간판

 

 
소고기해장국

 

 

그릇당 11000원이고 한 메뉴 소고기 해장국만 팔고

진짜 맛있다.

양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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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나마 제주 4박 5일이 자

트래블 서치로 좋은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혼자보다 이번 제주여행은 같이라서 더욱 재밌었고

뜻깊었고 다음 여행이나 살아감에 있어 배움도 많았으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각 지역이 달라 다시 모이기엔 완벽할 순 없겠지만

내륙에서 다시 한번 모여 그때를 회상하며 술 한 잔 마시고 싶다.

3박 4일간 우리를 위해 너무나 고생해 준

트래블서치 인솔자 정규와 성준이 둘의 케미가 우리 분위기를 살렸고

너무나 맛있는 음식에 우리의 혀는 미각을 찾았고 둘 덕분에

우리의 가슴엔 추억이 남았다.

다시 한번 너무 고마워 ^,^

우리 기수 선정 누나, 은경 누나, 동영이 진홍이 성호 정민이

다들 너무 착하고 예쁜 사람들이라 함께한 시간 너무 고마웠고

즐거웠어 아직 쉴 때 다들 또 볼 수 있을 때 언젠가는 정말

다시 한번씩들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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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서치 봄소풍

트래블서치 (officialtravel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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