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다낭 맛집 - 또 한번 먹기 위해 남기는 기록. 11

2HLee 2023. 3. 30. 20:09

 

 

 

드래곤브릿지

용다리

 

다낭에 있으면서 500번 지난듯하다.

밤 9시에 불이랑 물뿜는데

그냥

볼만하다

그냥

불 펑 물 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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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오팜 (패스트푸드)

Bao Fam- Món Á Đa Phong Cách

562- 564 Trưng Nữ Vương, Hòa Thuận Nam,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딱 우리나라 음 패스트푸드점맥날,롯데리아,버거킹 하위호환 개인 버거집 느낌

 

햄버거 비슷하게 나오는데 살짝 쫀득한 호밀빵같은 느낌에안에 패티는 고를수 있다.

 

베트남치고는 싼가격대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싼가격.

 

한 8~9테이블 있었던것 같다.앞에 초등학교인가 중학교 하나있고

 

(아 참고로 일단 어떻게 보면 공항쪽에 가까워서)(한국인이 주로 왔다 갔다하는 반경에서는 거리가 있다)(해봐야 다낭 10키로 안에 모든곳을 갈수있다. 그랩하나면 다간다)

 

 

 

입구

 

 

화이트 외관에 깔끔하다.

여기도 배달이 많다.

(패스트푸드니까)

 

 

테이블 중간쯤

 

내부도 깔끔하다.

반대쪽으로 주방이 보이고

홀 서빙은 내가 갔을때는 한분이였다.

 

 

 

 

새우들어간 샐러드

 

 

새우 샐러드 우리가 아는 맛이다 발사믹식초에

새우 몇개 얹고 양상치랑 와사삭

 

 

 

버거

 

패티는 여러종류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나는 약간 맘스터치 느낌으로 닭고기 패티 시켰었던것 같다.

 

 

버거2

 

 

패스트 푸드라서 그래도 빨리 나오는 편

샥샥샥 넣고 샥샥샥 나온다

 

 

 

새우튀김

새우 튀김은 그냥 그랬다

치킨, 덮밥류 도 파는거 같았다.

 

 

 

나는 새로운 느낌으로 잘 먹었다.

뭐든 맛보고 경험해봐야 한다.

 

다낭에 50일정도 있다 생각하면

거의 모든걸 먹어보기 때문에

한끼 이런 음식이 오히려 더 괜찮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아 이앞에 과일가게 하나있는데

 

과일 상태 다 괜찮다 혹시나 이곳을 방문한다면

바로 맞은편 앞에 과일가게에서 몇개 쭈어가도 괜찮을듯 하다.

 

 

과일가게
과일가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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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우보혹 (쇠고기 전골)

Lẩu bò Học

386 Đ. 2 Tháng 9, Hoà Cường Bắc, Hải Châu, Đà Nẵng

 

 

현지인 맛집이다.

그 헬리오 야시장 근처에 위치해있다.

 

원래 옆쪽에서 하다가 장사 잘되서 그근처 옆으로 크게 가게를

냈다고 한다.

 

우선 한국인 없다.

현지인으로 꽉 차있다.

가격 싸다.

맛있다.

 

쇠고기 전골인데

전골 다들 알지 않는가 그맛을.

근데 소주를 안판다

맥주랑 먹어야한다.

하.

 

진짜

소주 안판다..

(진짜 다음에 간다면 한병 들고 갈것이다)

 

아는거 맞다

 

 

따로 나오는 초록색 향나는 것만 안넣으면 된다.

 

 

 

소주땡긴다

 

와 국물이 진짜.

 

선지도 들어가있고

한국식 소고기 해장국 느낌이다.

 

나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구글 리뷰는 한국인 리뷰는 찾아볼 수 없다 거의 현지인이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가게에 간다면 모든 현지사람이 거의 다 쳐다볼것이다.

 

이런게 여행의 맛 아닌가.

한국사람이 안가는 곳 정말 현지인들이 가는곳.

 

그래서 난 정말 좋은 기억과 맛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재방의사 있다.

(물론 소주 챙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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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악느차오 (삼계탕)

Gà ác Ngũ Trảo

260 Trưng Nữ Vương, Bình Thuận,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우리나라 미니 삼계탕 생각하면 된다.

 

여행하던중 감기에 걸려서

아 나아야해 그래야 더 많은곳에서 한끼라도 더 먹을수 있어

해서 찾아간곳.

 

우리나라 사람들도 보양식하면 삼계탕아닌가.

이곳에도 있다.

 

되게 미니 사이즈 영한닭이다

이게 닭인지 모르겠는데 메추리? 사이즈 생각하면 된다.

 

정말 딱 미니한 사이즈그릇에 미니한 닭아이가 푱 하고 들어있다

(까만닭 속은 희다)

 

우리나라와 레시피가 비슷하다

그냥 삼계탕 맛 난다.

 

진짜 보양식처럼 딱 맛있게 잘먹었다.

한그릇에 거의 3500원? 4000원 안된다.

 

가볍고 개운하게 즐길수 있다.

엄청 배부른거 아니기에

 

아 내가 몸살기가 있다.

하면 추천한다.

 

그 알지 않는가 다들

뭔가 이런 음식먹으면

몇시간 괜찮은듯한 느낌.

 

고느낌 딱 난다.

 

 

 

입구

 

내부식탁 많지 않다

식당 큰편이 아니다

 

네테이블? 정도 된거 같다

 

앉아서 먹고있으면

현지인들 포장 많이 해간다.

 

메뉴

 

위에 골라잡수면 된다.

 

 

알맞은 사이즈

 

진짜 아파서 막 기력없을때 한사바리 하면 좋다.

진짜 이거 먹고 갑자기 3시간 버닝되서 저녁도 먹을 수 있었다.

원래 삼계탕 마늘도 좋아해서 마늘 다먹었다.

 

마늘 효과였을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