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다낭 맛집 - 또 한번 먹기 위해 남기는 기록. 5

2HLee 2023. 3. 29. 10:08

 

 

빠르게 빠르게

아직 올릴 식당이 너무 많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그랩 타고 가면서 창밖으로 구름이

비행기네 뭐지 하고 세 번 보다가

 

하고 찍었다

 

 

 

우기라고 엄청 항상 날씨가 안 좋지 않다.

(다들 많이들 걱정한다 초방인 분들이)

약간 이승기가 강림하긴 해야 한다.

 

비가 와도 다 즐길 수 있고 엄청 찝찝하지도 않다.

 

11월~3월 50일 정도 있었지만

비 오는 날은 나에게 10일도 안됐다.

<승기형 고마워요>

 

 

 

 

 

 

 

-------------------------------------------------------------------
 
 
1. 타이 마켓 레스토랑 (태국요리)

Thai Market Restaurant

183 Nguyễn Văn Thoại, An Hải Đô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일반 적으로 베트남에서 볼 수 있는 태국요리 전문점

이것도 체인이다 대충 동네마다 많다.

 

베트남 태국이 가깝기도 하고 베트남사람들 입맛에 태국요리도 입에들 맞나 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

 

 

전경

베트남 가정식은 보통 노란색집

태국음식 전문점은 파란색집

 

 

 

적당히만 시켜보았다

많은 태국 요리들을 판매하지만

몇 가지만 시켜보았다

 

음식을 가리는 편은 아닌데

역시 향들이 약간 베트남보다 더 진하다.

 

아 새우 생회위에 올라간 양념은 많이 매워서

걷어서 먹었다.

(근데 끌리는 맛이긴 하다)

 

 

 

 

 

 

-------------------------------------------------------------------
 
 
2. 포 치민 (쌀국수)

PHỞ THÌN 13 LÒ ĐÚC

Nguyễn Văn Thoại,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0000

 

 

무난한 쌀국수집

우선 한국어 메뉴판이 있다.

 

메뉴

 

한 끼 대충 먹으러 들린 곳이라

사진이 많진 않다.

 

한국인들이 많이 들리는 곳 같기는 하다

내가 나올 때 대형버스가 멈추긴 했다.

(아 이곳도 체인인 거 같긴 했다 몇 군데를 본 것 같다)

 

 

쌀국수

 

호로록 먹었다.

국물은 맛있었다.

 

 

 

 

 

-------------------------------------------------------------------
 
 
3. 브릭 앤 스톤 (피자)

Brick & Stone

41 An Thượng 4, Bắc Mỹ An,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저녁에 피자 땡겨서 구글 검색하여 들려본 곳.화덕 피자다.

분위기도 좋다.

직원들 친절하다.

비오는날 전경

 

주문 즉시 호도도 호도도

만들기 시작하여

화덕에 쏙 넣는다.

 

슉슈슈

작지도 크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기

테이블이 없어서 그런지 오래 걸리지도 않았다.

(손님 없을 때는 가게 앞에서 직원들이 홍보도 한다)

 

외부에서 만들고 화덕도 외부에 있긴 하지만

엄청 막 비위생적도 아니다

 

 

 

피자완성

 

엄청 맛있어 보이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한 조각 더 먹었다

(나는 원래 피자 두 조각 먹으면 배불러서 못 먹는다)

 

 

 

 

 

 

 

-------------------------------------------------------------------
 
 
4. 이치반 스시 (스시집)

Ichiban sushi đà nẵng

206 Đ. Trần Phú,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5700

 

여기

좋았다.

 

재료 일단 신선했다.

가격 엄청 비싼 편 아니었다

 

다낭에도 스시집 정말 참 많다.

그중에 좀 작고 아담하고 조용하면서 미식만 즐기기 원하면

딱 괜찮은 곳이다.

 

직원분들 서비스도 좋고

닷지나 테이블도 다 멀지 않아서

셰프들이 준비하는 게 다 보인다.

(사장님이 보통 직원한 분과 하는 듯 보였다)

 

퀄리티가 막 엄청 우와는 아니지만 만족했던 곳이다.

다음엔 초밥만 먹으러 가고 싶은 생각도 있다.

 

전경

 

일본 길거리에 있는듯한 작은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입구 느낌이 딱 좋았다.

들어갔을 때 작은 내부도 나는 마음에 들었다.

 

 

 

방토랑해초

 

식전 에피타이저

입맛 돋우기 와삭.

 

 

 

 

미소국 살포시

다 아는 맛

 

 

나는 알이 너무 좋다.

 

 

 

굴도 너무 좋다

 

 

 

 

롤은 배만 부르다. 회를 달라.

(초밥을 시키고 싶었으나 모듬스시를 시켰기에 참았다)

 

 

스시

 

스시는 다 맛있게 먹었다.문어도 야들야들했으며연어는 다들 아는 맛이고쪼큼주는 연어알과 캐비어도

다 맛있게 먹었다

 

 

 

아마 내 기억으론 소주 팔았던 것 같다 소주랑 먹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