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다낭 맛집 - 또 한번 먹기 위해 남기는 기록. 6

2HLee 2023. 3. 29. 13:15

 

골든브릿지

 

 

 

바나힐, 골든 브릿지는 한번 가보는 게 좋다.

다낭의 핫 관광지중 하나이며

 

진짜 웅장하긴 하다

나는 약간 중국 거대 건축물들 느낌도 들긴 했다

 

진짜 높은 산에 우와 할 정도의 건축물들이 지어져 있다.

(역시 사람의 인력으로 못하는 게 없구나 느껴진다)

 

바나힐은 아직도 계속 더 공사 발전 중이다.

 

(우선 날씨도 뒷받침해줘야 한다)

지상에서 해 떴다 해도 올라가면 또 다른 곳이 바나힐이다.

럭키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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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낭타워 스테이크 (스테이크,씨푸드)

Danang tower

다낭타워 스테이크&씨푸드 하우스

341 Đ. Trần Hưng Đạo,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워낙 유명한 곳이다

야경 레스토랑이다

(낮엔 안 가봐서 보통 밤에들 간다고 한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고

카카오톡으로 예약도 받으신다.

 

빈펄 리버프런트 호텔 로비로 들어가면

안내판이 보인다 모르겠으면 직원한테 물어보면 알려준다

 

엘리베이터 타고 쭉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면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둘 다 맞다

 

어느 쪽을 가서 예약자 이름을 대거나

몇 명이라고 하면 알아서 좌석을 안내해준다.

 

 

 

 

야경 뷰

 

우선 식당 안 조명자체가 밝지는 않았다.

사진 찍기 좀 어렵다.

나같은 갤럭시로 막찍는 사람은 아주 잘 찍어야 할 것이다.

(아이폰 사고싶다 아재라 갤럭시 못벗어난다)

 

 

 

식전요리

 

쏘쏘

 

 

앞에 와서 화르륵 썰어준다

 

약간의 처럼 직원분들이 와서

샥샥샥 썰어주고 앞에 놔주신다

 

 

 

본인 기호에 맞게 잘 익혀 먹으면 된다

 

 

냠2

맛있다

고기는 진리다

특히 는.

음메.

 

버터새우구이

여기 치즈버터새우구이 맛있다.

 

 

 

가리비

 

가리비는 쏘쏘하긴 했다.

 

 

가족분들도 많이오고 커플들도 많이온다

혼자 오는분들도 많았다.

보통 다도나 커뮤니티를 통해할인 쿠폰 지참해서 방문한다.

(뭔가 할인 꿀맛이다)

 

뷰맛집으로 가볼만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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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껌땀 웃 번 (밥집)

Cơm tấm Út Vân

132 Nguyễn Văn Thoại,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앞서 말했듯

COM 적혀있으면 '쌀'

밥집이다

 

돼지갈비,치킨 등 먹고 싶은거 시켜서 밥이랑 먹으면 된다.

세트 메뉴도 있던것 같기도 하다.

여기도 껌땀집을 또 간다면 다시 방문 하고 싶은 곳 중 하나이다.

 

매장

 

여기도 한국분들이 많이 가는 것 같았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다)

구글 평점도 되게 좋다

(리뷰 엄청 많은데 4.9인가 4.8)

맛집맞다.

 

 

나는 아침으로 들렸는데

(호텔 조식 안좋아한다 뭐라도 한군데 더가서 먹어보는 성격이다)

 

아주 잘 든든하게 아침을 먹었다.

(원래 아침부터 고기먹어야한다)

그래야 힘나서 또 열심히 다닌다.

 

후라이 하나 더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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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옥 토 다낭 (달팽이,씨푸드)

Ốc Tô Đà Nẵng

292 Đống Đa, Thanh Bình, Hải Châu, Đà Nẵng 59000

 

 

길거리 약간 노상 음식점

가게 안쪽은 작고

베트남에서 자주보이는

인도까지 테이블 놓고 장사하는 곳.

 

(관광 하다보면 알겠지만 베트남은 되에게에 낮은 플라스틱 테이블과 의자가 많다)

이곳도 그러하다.

 

오래 먹기엔 불편하겠지만

여기는 되게 소량으로 값싸게 여러가지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런곳 찾아보면 엄청 많다.)

 

아 음식나오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

한국 패스트 푸드점인줄 알았다

 

메뉴판

 

파파고 사진 번역 돌려서 잘 주문하면된다.

 

 

귀염

 

이렇게 되게 소량으로 작게 작게 나온다.

귀염뽀짝하다.

저녁 먹고 간단하게 맥주 삼아 세네가지 음식 시켜서 맛보기 딱 좋다.

(사실 테이블은 쥐똥만해서 안주 두세개에 맥주 두잔 올라가면 호딱 먹고 다른거 올려야한다)

 

 

 

조개탕

 

난 어디 씨푸드를 가도 조개탕은 꼭 시킨다

저위에 풀과 저 약간 딱딱한 대나무같은거는 내취향이 아니라

(이름은 모른다. 안먹을거기 때문에 묻지도 않는다)

나오자마자 다 빼고 먹긴하지만

 

국물맛은 한국에서 소주와 먹는 조개탕 그맛이다.

 

 

 

달팽이

 

베트남에서 달팽이요리에 이쑤시개로 쏙쏙 뽑아먹는 재미가있다.

거의 나는 베트남에 있으면서 이쑤시개를 5000개는 쓴것 같다.

 

 

 

 

아 달팽이 또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