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맛집 - 또 한번 먹기 위해 남기는 기록. 13

 

 

마담 란

 

 

 

워낙 유명한 곳

이름하여 '마담란'

 

 

한국 사람 거의 다낭 오면 한 번은 가봤을 만하고

들어봤을 만한 식당

 

나는 앞서 글로 적은 식당들을 다 간 후에

마담란을 한번 방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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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담란

Nhà hàng Madame Lân

04 Bạch Đằng,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위치는 노보텔에서 가깝다

그래서 더 많이들 잘 알 것이다.

 

걸어가도 된다.

 

우선 크다.

직원 많다.

다 판다.

한국사람 많다.

당연 많다.

외국인 들도 많다.

 

넓은 공간인데 뚫린 공간들이라

에어컨은 없다 <아 화장실에 있다>

 

(나는 시원한 계절에 가서 상관없었다)

 

청결하게 보인다.

 

 

 

크다 이층도있고

 

화장실 엄청 깔끔하고 시원하다.

 

 

 

옆쪽(큰길쪽)

 

 

겉에서만 봐도 한국분들이 많다.

 

 

 

음

 

 

다 잘 먹긴 하는데 약간 이런 태국식스러운 셀러리는 나는 별로다.

 

 

 

 

계란죽

 

오히려 계란죽이 더 맛있었다.

 

 

새우

아 새우 이거는 좀 그랬다 솔직히 음

새우가 더 빠삭했으면 맛있을 거 같은데

약간 양념된 상태로 3시간 지난 느낌의 새우를 먹는 듯한.

나는 그랬다.

 

아사삭

 

이건 맛있었다 안에 아마 망고 들어가 있었다.

 

고기랑싸먹

 

야도 뭐 고기랑 면이니까 싸먹싸먹

 

 

이것저것

 

남들이 주로시키는 것들을 시키지는 않았다.

다 아는 맛이니까

내가 안 먹어본 것 위주로 시켜봤다.

 

마담란 마담란 하는데

청결 큰 식당 한국인 서비스

맛까지 어느 정도 인정하겠다.

(대 미식가는 아니지만 느끼는 건 다르니까)

 

그래도 항상 붐비는 곳이니

사람들이 가는 곳은 한 번은 가보는 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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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치키치 (회전식 훠궈)

Kichi Kichi Vincom Đà Nẵng

L4- TTTM Vincom Đà Nẵng, Ngô Quyền, P,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여기는 짧게 말하면

(사진이 하나라)

 

빈컴플라자 4층에 있다

빈컴플라자 4층에는 한 5~6개? 정도 식당이 있다.

그중에서 나는 여기 괜찮았다.

 

훠궈이고 개인용이다.

내 바로 앞에훠궈육수탕이 보통맛 매운맛 두 개통이 끓여지고 있고

 

저 돌아가는 거에서 내가 집고 열고 통에 담가서샥샥 먹으면 된다.

 

 

취향것

 

돌아라 돌아

 

회전초밥집 생각하면 된다

 

그릇마다 금액이 다르고

내가 먹고 싶은 건 따로 벨 눌렀나 메뉴판 보고 말해주면 가져다준다.

 

혼밥으로도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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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쿄바베큐타운 (고기,해산물 일식당)

Phố Nướng Tokyo Đà Nẵng

4 Phạm Văn Đồng,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도쿄바베큐타운

팜반동 시작부근

 

지나다니면서 큰 건물 한 번쯤 봤을 것이다.

 

다판다 여기도

bbq부터 해산물까지

소주도, 김치도

다 있다.

오래된 일식당이라고 하는데

한국식 고기까지 다 있다.

(약간 관광객상대인 것도 큰 부분일 것이다)

 

 

맛도 있다?.

 

근데 음..

 

삿포로 가고싶다

 

고기

 

고기가 나왔으면 빨리 구어야지

 

 

 

고기2

구어야지 구어야지 했는데

 

불이 약했다.

 

그냥 약했다.

굽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복불복인가?)

 

직원에게 말을 하였는데

이게 최선이라 했다.

 

씨푸드

그래서 해산물도 시켰다

나의 몸이 소주를 앞에 두고 언제 자기를 마셔주냐고 하길래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바로 시켰다

(고기가 솔직히 너무 늦게 구워졌다)

 

다나옴

 

큰 대형식당이고 이름도 알려진 곳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였으나

기대만큼은 아니긴 하다.

 

그저 그랬다.

 

약간 갖출 것들은 다 갖췄지만

속속이는 뭔가 감동은 없는 그런 느낌이었다.

 

(사실 서비스가 좋다고 못 느끼기도 했다 그 부분이 컸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작은 식당 좋은 식당이 좋다.

그래서 이곳저곳 다 먹어보려는 것이다.

 

보통 자유여행을 와도 4박, 10박 길면 15박

한 달 살기도 정말 하기 힘든 것이다.

 

그래서 하루라도 한 끼라도 더 먹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