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감성적인 브런치 카페로 시작하겠다.
브런치는 브런치 점심은 점심 저녁은 저녁으로 모아서
글을 업로드하고 싶지만.
(정리하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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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C. 카페 앤 브런치 (브런치카페)
07 Nguyễn Du,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0000
노보텔에서 가깝다.
걸어서 5분이면 갈것이다.
(나는 노보텔에 숙박해 본 적은 없다 로비만 가봤다)
브런치카페이다 보니
8시에 오픈한다
우선 핑크톤이다 가게자체가
그래서 20대 베트남 mz들이 많이 온다
사진 찍기 위해.
가게가 큰 편은 아니다
테이블은 한 8개 있던 것 같다.
매니저들은 한 4명 정도 있었던 것 같다.
딱 봐도 남자 둘이 갈 곳은 아니다
난 혼자 가봤다.
테이블마다 꽃이 있다.
아메리카노 우선 한잔
나는 얼죽아다.
팬케이크에 베이컨
아는 맛이다.
이거 맛있었다.
이름은 기억 안 난다.
핑크핑크하며 러블리한 카페인데
갤럭시로 담기는 어려웠다
내 사진 기술도 부족하다.
아이폰 챙겨 가면 좋을 것 같다.
예쁜 거 좋아한다면 커피나 음료를 마시려면
한 번쯤 괜찮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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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콴 키우 친 (저녁식당)
36CM+M8V, Phạm Văn Đồng,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길거리에 있는 노상점포 분위기.
그랩 타고 지나가다 자주 본곳이다.
미케비치 쪽에서 팜반동라인으로 빈컴플라자 가는 길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한 번쯤 가보고 싶다 해서 결국 가봤다.
진짜 현지인 밖에 없다.
가격은 싸다.
근데
위생은 진짜 별로다.
(신경 안 쓰면 가봐도 상관없다)
닭요리
1일 1 모닝글로리
달팽이는 어디나 맛있다.
대패삼겹 구운듯한 요리
새우는 새우
진짜 로컬 포장마차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가도 된다.
근데 아까 말했듯 위생은 진짜 아니다.
음식맛은 한국인에게 다 먹을 맛이다.
음식 나오는 속도 느리다.
(엄청 느렸다)
의자도 낮은 테이블이다.
(쩍벌해야 한다)
아 추가적으로 이런 길거리 베트남 식당을 갈 때
얼음 조심해야 한다.
베트남도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얼음 수요량이 엄청 많다.
특히나 더운 거 싫어하는 한국인들은
어딜 가나 음료를 시키면 음료잔에 얼음을 주거나
통에 얼음이 담겨서 나온다.
깨끗하고 청결한 식당은 문제가 안되는데
솔직히 이런 곳은 음
얼음을 뭘로 얼린 지까지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얼음을 플때 요리한 손으로 만질 수도 있고
위생은 장담 못한다.
진짜 다시 말하지만 경험해보고 싶다면 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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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껌가지아빈 (밥)
84 Nguyễn Văn Thoại,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여기는 현지인들이 가는 곳.
메뉴를 보면 숯불구이에 밥 나오는 한국인이 가는 식당들이 많이 있지만.
이곳은 현지인들만 간다.
바로 옆에 그 외할머니밥상이었나 외할머니부엌 그 체인점도 붙어있다.
원래 외할머니부엌 다른 분점을 가려했는데 바로 옆에
붙어있는 현지인 가게인 이곳을 방문해 봤다.
(가봤던 곳보단 안 가본 곳이 재밌지 않은가)
메뉴 딱 그림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림으로 골랐다.
오토바이 타고 와서 혼밥 하는 사람들 많다.
한국인이 여길?이라는 표정이긴 했다
(주인분도)
그냥 딱 깔끔하게 나온다
속없는 얄라미였나 동남아식 쌀에 고기
갈빗대도 맛있게 먹었다.
이게 이름이 나담인가 뭔가 일단 그냥
녹즙물 같은 내 취향은 아니다
먹으면 온몸에 있는 나쁜 기운이 다 빠져나갈 것 같은
그 건강한 맛이다.
아니 오렌지 주스 시켰는데
오렌지 쥬스 없대서 시켜봤다
한 모금 먹고 나는 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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