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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맛집 - 또 한번 먹기 위해 남기는 기록. 14

베트남

by 2HLee 2023. 3. 3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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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이쁘고 감성적인 브런치 카페로 시작하겠다.

 

브런치는 브런치 점심은 점심 저녁은 저녁으로 모아서

글을 업로드하고 싶지만.

(정리하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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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C. 카페 앤 브런치 (브런치카페)

byC. café and brunch

07 Nguyễn Du,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0000

 

 

 

노보텔에서 가깝다.

걸어서 5분이면 갈것이다.

(나는 노보텔에 숙박해 본 적은 없다 로비만 가봤다)

 

브런치카페이다 보니

8시에 오픈한다

 

우선 핑크톤이다 가게자체가

그래서 20대 베트남 mz들이 많이 온다

 

사진 찍기 위해.

 

가게가 큰 편은 아니다

테이블은 한 8개 있던 것 같다.

 

매니저들은 한 4명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전경

 

딱 봐도 남자 둘이 갈 곳은 아니다

혼자 가봤다.

 

 

테이블 꽃

 

테이블마다이 있다.

 

 

 

커피

 

아메리카노 우선 한잔

나는 얼죽아다.

 

 

팬케이크

 

팬케이크에 베이컨

아는 맛이다.

 

 

 

 

이거 맛있었다.

이름은 기억 안 난다.

 

핑크핑크하며 러블리한 카페인데

갤럭시로 담기는 어려웠다

내 사진 기술도 부족하다.

 

아이폰 챙겨 가면 좋을 것 같다.

 

예쁜 거 좋아한다면 커피나 음료를 마시려면

한 번쯤 괜찮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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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콴 키우 친 (저녁식당)

Quán Kiều Trinh

36CM+M8V, Phạm Văn Đồng,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길거리에 있는 노상점포 분위기.

그랩 타고 지나가다 자주 본곳이다.

 

미케비치 쪽에서 팜반동라인으로 빈컴플라자 가는 길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한 번쯤 가보고 싶다 해서 결국 가봤다.

 

 

 

 

전경

 

진짜 현지인 밖에 없다.

가격은 싸다.

근데

 

위생은 진짜 별로다.

(신경 안 쓰면 가봐도 상관없다)

 

 

 

 

 

닭요리

 

 

 

모닝글로리

 

1일 1 모닝글로리

 

 

달팽이

달팽이는 어디나 맛있다.

 

 

돼지

 

대패삼겹 구운듯한 요리

 

 

 

새우

 

새우는 새우

 

 

진짜 로컬 포장마차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가도 된다.

근데 아까 말했듯 위생은 진짜 아니다.

 

음식맛은 한국인에게 다 먹을 맛이다.

 

음식 나오는 속도 느리다.

(엄청 느렸다)

 

의자도 낮은 테이블이다.

(쩍벌해야 한다)

 

아 추가적으로 이런 길거리 베트남 식당을 갈 때

얼음 조심해야 한다.

 

베트남도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얼음 수요량이 엄청 많다.

 

특히나 더운 거 싫어하는 한국인들은

어딜 가나 음료를 시키면 음료잔에 얼음을 주거나

통에 얼음이 담겨서 나온다.

 

깨끗하고 청결한 식당은 문제가 안되는데

 

솔직히 이런 곳은 음

얼음을 뭘로 얼린 지까지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얼음을 플때 요리한 손으로 만질 수도 있고

위생은 장담 못한다.

 

진짜 다시 말하지만 경험해보고 싶다면 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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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껌가지아빈 (밥)

Cơm Gà Gia Vĩnh

84 Nguyễn Văn Thoại,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여기는 현지인들이 가는 곳.

 

메뉴를 보면 숯불구이에 밥 나오는 한국인이 가는 식당들이 많이 있지만.

 

이곳은 현지인들만 간다.

 

바로 옆에 그 외할머니밥상이었나 외할머니부엌 그 체인점도 붙어있다.

 

 

 

전경

 

원래 외할머니부엌 다른 분점을 가려했는데 바로 옆에

붙어있는 현지인 가게인 이곳을 방문해 봤다.

 

(가봤던 곳보단 안 가본 곳이 재밌지 않은가)

 

 

 

메뉴

메뉴 딱 그림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림으로 골랐다.

 

 

 

혼밥

오토바이 타고 와서 혼밥 하는 사람들 많다.

한국인이 여길?이라는 표정이긴 했다
(주인분도)

 

 

돼지

그냥 딱 깔끔하게 나온다

속없는 얄라미였나 동남아식 쌀에 고기

 

 

 

고기

갈빗대도 맛있게 먹었다.

 

 

그 건강한맛

이게 이름이 나담인가 뭔가 일단 그냥

녹즙물 같은 내 취향은 아니다

 

먹으면 온몸에 있는 나쁜 기운이 다 빠져나갈 것 같은

그 건강한 맛이다.

 

아니 오렌지 주스 시켰는데

오렌지 쥬스 없대서 시켜봤다

 

한 모금 먹고 나는 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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