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씨푸드집은 많다.
잘 골라가야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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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냐항랑까 (해산물 씨푸드)
262 Võ Nguyên Giáp,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미케해변 중앙에서 바로 앞 삼거리 모퉁이에 위치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간다.
한국인들 많다.
우선 한국어 능력자 직원이 있다.
말 엄청 잘한다.
몇 킬로요 몇 개요 구워서 삶아서
치즈 오일 어떤 걸로
그냥 한국사람 같다.
수조 둘러보면서
먹고 싶은 해산물 손가락 가리키고
대충 어느 정도 라고하면
다 알아듣고 추천까지 해준다.
이 정도만 하고 다른 것도 드세요
요리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말 진짜 잘한다.
진짜 대형 식당이기 때문에 1층 2층까지 저녁시간엔
항상 꽉꽉 차있다.
새우
달팽이 요리
치즈 굴
키조개 오일
일단 해산물이니까
신선하고 다 맛있다.
근데
비싸다.
우선 미케비치 근처 씨푸드는 거의 다 비싸다
관광객 장사이기도 하고
다낭도 관광도시기 때문에 관광객이 몰리는 주요 건물들은
세도 비싸다.
가격 막 생각 안 하고 먹는다면 괜찮다.
그냥 그랬다.
다 비슷하다 이 근처 시푸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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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이산 베니하이 (해산물 씨푸드)
228 Võ Nguyên Giáp,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진짜 찐찐찐 씨푸드 로컬 맛집
강추 500개.
진짜 음 한 8번 갔다.
직원들 서비스 좋다.
딱 테이블 보면서 치워줄 거 다 치워주고
갑각류 해체해 달라 하면 다 해체해 주고.
귀여운 한국말 좀 하는 남직원도 있고.
종업원들이 대다수 착하다.
소주 판다.
한국어 메뉴판 있다.
여기도 보통 씨푸드가게처럼 수조에 가서 직접 골라도 되고
메뉴판을 보고 골라도 된다. 본인 취향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1일 1 모닝글로리
굴 당연히 맛있다.
여기 치즈소스가 짱이다.
맛있져
애는 아래쪽을 까주는데 좀 먹기 힘들긴 했다
먹는 법을 몰라서 그런가
새우보다 살은 적다.
새우 이렇게 다 발라준다.
쏘옥 먹으면된다.
식감 재밌고 상큼하다.
곁들여서 먹어라
보통 마요네즈 케첩해서 주는데
처음에만 나도 그렇게 먹고
그 후로는 나는 소스는 빼달라고 해서 먹었다
(땅콩소스 주는데 그거 찍어 먹는 게 더 맛있어서.)
조개 맛있다.
난 저 소스가 맛있다.
게는 다른 곳에서도 먹어봐서 한 마리만 먹어봤다
같은 맛이다.
랍스터는 작은 거 시켰다.
랍스터 역시 맛있다.
이곳은 저렴해서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달팽이는 소스별로 다 먹어봤다.
(치즈소스가 제일 맛있었다)
생선살 진짜 부드럽고 맛있다.
(옆에 현지인이 시켜 먹길래 따라 시켰다)
바닷장어 빼고 거의 다 먹어봤다.
너무 사진이 많아 여기는 사진을 줄였다.
그냥 거의 홀릭이다.
밤이 되고 씨푸드가 당기면
그냥 그랩 타고 바로 갔다.
진짜 추천 씨푸드집 1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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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옥케이하노이 (달팽이전문점)
Hải Phòng, Thạch Thang, Đà Nẵng, 550000
링크 주소는 예전 주소지 같다.
내가 갔을 때는 아래 사진첨부한 저위 치였다
간판사진에 주소 찍으면 딱 저기서 살짝 아래 뜬다
잘 찾아가길 바란다.
맛있는 맛집이다
현지인들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의자는 낮은 테이블이다.
여기도 쩍벌 해야 한다.
(보통 달팽이식당 작은 곳들은 낮은 의자를 많이 쓴다)
딱 저 빨강점위치에 있다. 횡단보도 앞.
현지인들 많이 온다.
다 먹고 싶었다.
회전율도 빠르고 음식속도도 늦지 않다.
기본적으로 먹는 치즈 달팽이.
조개탕
나는 역시나 초록애들은 빼고 먹었다.
(아 소주 안판다 타이거세캔 마셨다)
여기 맛조개도 맛있다
한국에서 어릴 때 먹던 맛조개
다낭에서 오랜만에 먹어봤다.
나는 이 왕달팽이 좋아한다.
한국에서 먹는 골뱅이처럼
맛있다.
쏙쏙 빼서 소스 착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다.
로컬 달팽이집중 이곳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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