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베트남 다낭 맛집 - 또 한번 먹기 위해 남기는 기록. 18

베트남

by 2HLee 2023. 3. 31. 22:11

본문

 

 

거의 다온것 같다.

이제 몇군데만 더 포스팅하고.

 

한식당들 몇개랑

카페몇개 올리면 된다.

 

 

 

 

 

 

-------------------------------------------------------------------
 

 


 
1. 냐민BBQ (코리아BBQ)

Nhà Mình BBQ & MORE

19 Nguyễn Chí Thanh,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코리아 BBQ

사장님이 한국분인지 베트남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분위기가 너무 좋다.

플레이팅도 너무 좋다.

 

현지커플들이 많이 오더라.

우선 인테리어.

너무 감성적이고 좋았다.

 

나는 날씨도 너무 항상 선선하고 밤마다 딱 좋은 18~20도 였기에

확 틔어있는 이공간에서

코리아 BBQ를 먹는게 너무 좋았다.

(갇혀있는 공간보다 날씨가 또 이곳을따라준것같다)

 

오픈형이지만 비가오거나 할때 위에그 천장에서

지이이잉 하고 닫히는 구조이다

(베트남에 이런구조들 많다)

 

아 그리고 여기도

리뷰는 몇개안되지만 5.0인 식당이다.

(이런곳은 무조건 가보려는 스타일이다 대체 어느정도길래 모두들 만점을 주는가 하면서)

 

입구

 

들어갈때부터 너무좋다.

고급 고깃집? 카페느낌

(이정도 분위기면 한국에서 삼겹살 18000원 기본이다)

 

 

안쪽

 

깔끔한 테이블

(중국인들도 많이온다)

 

 

안쪽에서 바깥쪽

 

여기도 저녁시간 딱 되니까

진짜 순식간에 자리가 꽉찼다.

 

조개탕

조개탕은 역시나 먹어야한다.

(나는 소주를 먹으니까 ^,^!)

 

쭈꾸미였나

 

 

쭈구미를 시켰는데!

 

 

 

쭈꾸미였나

 

앞사람과 주문 매칭이 안되서

나도하나 저기도하나 시켜버렸다.

 

다행이 소스를 다르게 ^^.

 

 

치즈굴구이

 

여기는 우리 약간 소스그릇에

굴빼서 치즈랑 같이 구워주는 형태이다.

 

 

 

고기 플레이팅

 

이야 이거 좀 있어보였다.

그냥 한접시 한접시 고기 주는것보다

 

뭔가 있어보였다.

 

 

 

전기그릴

 

아그리고 여기는 숯불이 아니라

전기 그릴?이다.

전기 그를이 맞나 이게

 

여튼 처음에 한접시만 올려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구워 먹으면 된다.

 

천천히 찬찬히

구워먹을 만큼 올려서 양 조절하면서 먹으면 된다.

 

 

구웠다

 

고기질도 괜찮았고 양념구이 괜찮았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가게가 너무 예뻣고

 

앞테이블에 온 한국분의 댕댕이가

너무 착하고 예뻣다.

(현지에서 일하시는 한국분같았다 베트남분과 같이 드셨다)

 

소주마시고 고기한점먹고 댕댕이 한번 보고

인사 자꾸 하고 막

 

댕댕이 때문에 더 기분 좋아졌었다.

혼자 2병 먹은것 같다.

 

기분좋게 다녀온 식당이다.

어차피 삼겹살 양념구이 먹을거면

 

이곳 나는 추천한다.

 

 

 

 

 

 

 

 

 

 

-------------------------------------------------------------------
 

 


 
2. 옥30K (달팽이,씨푸드)

Ốc 30k

75 Châu Thị Vĩnh Tế,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달팽이 요리 전문점

이름도 딱

 

'달팽이 30000동'

 

여러군데 달팽이집들 소개했다.

여기도 괜찮다.

 

우선 여긴 넓다.

(대신 낮은 테이블과 낮은 의자는 똑같다)

 

아니무슨 Oc 전문점들은 다 이런것 같다

 

 

 

전경

 

우선여긴 앞에보이는곳이 이만한고

바로 길 건너 맞은편에 이가게의 반절만한 가게까지 한다.

 

건널목까지 다 이집인것이다.

 

 

조개탕

 

나는 알다싶이 조개탕 항상 시킨다.

(소주파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메뉴판에 소주가 있긴한데

주문했을때 없다고 해서

내가 울상지고 있으니

 

매니저가 30초후에 오더니

소주 원하냐라길래

 

네 진짜 원함 했더니

바로 구해다 줬다.

 

센스 짱이다.

 

 

치즈달팽이

 

달팽이 식당이나 씨푸드 가면 꼭 시키는 치즈달팽이

(솔직히 어딜가든 다맛있어서 시킨다)

 

달팽이2

 

위에3종

 

 

가리비

가리비 맛있다

 

 

굴 당연히 맛있다

 

 

맛조개

 

 

맛조개 다 까서 나온다.

맛있다

 

 

안먹고 기다리고 찍었다

 

기다리고 한번 찍었다.

우선 가게이름답게

가격 착하다.

 

현지인 많다.

한국인 없다.

(거리가 한국인이 다닐 동네가 아니긴하다)

(그래도 다갈수있다 우리에겐 그랩이 있다)

 

심지어 맛있다.

 

그랩 진짜 싸다

한국으로 따지면 다낭 에서 멀리가봐야 10키로도 안되는데

 

보통 3만동~비싸야 7만동 이면 다간다

7만동 해봐야 4000원이다.

진짜 어딜가나

2000~5000원이면 다간다.

(제발 그랩비 비싸다고 하지마라.)

 

한국에서 택시탈때 백원 오백원 아끼나? 다가지.

여행와서 특히나 자유여행와서 택시비 천원 아끼려고 하지말자.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