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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비치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뷰가 너무 좋다.
아 그리고 난 남들 다가는 콩카페는 내가
기록 안 해도 다들 너무 잘 아시니
나도 가봤지만
한국인 카페인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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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코비치 (바,카페, 레스토랑)
Esco Beach Bar Lounge & Restaurant
Lô 12 Võ Nguyên Giáp, Mân Thái,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엄밀히 말하면 레스토랑이나
보통의 고객들은
미케비치의 운치를 보며
간단한 안주와 맥주 또는 칵테일을 즐기러 많이 오는 곳이다.
나는 처음엔 밤에 먼저 가봐서 샷잔을 먹었고
다음에 또 기억이 남아서
해지기 전에 가서 맥주 한잔을 마셨다.
구글 지도 보면 아 여기구나 하는 곳이다.
주르륵 연이어 가게들이 있는데
이 구역에서는 가볼 만한 곳은
여기 하나뿐이다
주변 식당들은 가성비대비 최악이다
내가 소개한 맞은편
하이산베니하이 씨푸드먹고
228 Võ Nguyên Giáp,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분위기 좋게.
딱 2차로 가볍게 칵테일 한잔 코스도 괜찮다.
저녁시간대에는 DJ들이 음악을 튼다
DJ 음악에 맞춰
칵테일 호로록
감튀 호로록
양이 많지는 않다.
샷과 수박주스
저 샷을 세잔 먹었다
그래서 과일안주 시켰다.
두 번째 방문 때 점심도 배불리 먹고
미케비치 걷다 소화 좀 되길래 다시 방문
내가 맥주 먹은 줄 알았는데 나는 역시나 샷잔 먹었었다.
이 테이블 앞쪽이 작은 수영장(이용보단 관상용)
에 세네 테이블 있는데 바로 앞이 미케비치
(보통 이쪽 테이블들은 예약들을 하고 오더라)
그 뒤가 내가 보이는 이 테이블 뷰
그 뒤로는 가게안쪽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2층도 있는데 2층은 내가 안 가봤다.
여긴 서양, 한국, 중국 사람이 보통 많다.
현지인보다는.
분위기 좋게
낮에 사진 찍기 당연 좋다.
(인물 나올 거라면)
분위기만 즐기기 위해 호텔 가기 전 한잔이라면 밤이 당연히 좋다.
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외국인 전용중심이라)
뷰 맛집, 사진 맛집이다
숙소가 미케 비치다.
아 오늘밤 잠이 안 온다.
가서 한잔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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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로바드 젤라또 앤 커피 (젤라또, 커피)
Boulevard Gelato & Coffee
77 Trần Quốc Toản,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엄청 핫하진 않은데
아이스크림 당겨서 찾아가 본 곳.
젤라또 양은 진짜 음 어릴 적 소풍 가던
동물원에서 팔던 콘 아이스크림보다 조금줌.
전형적인 화이트톤에
보통 2층에서 먹음
한시장에서 걸어올만함
젤라또 이 정도 있음
위에서 커피들 조용히 먹고 조용히들 감.
난 항상 얼죽아
무조건 가볼 곳은 아님.
아이스크림이 떙긴다
하면 가볼 만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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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 커피 (커피)
P Coffee
53-55 Nguyễn Văn Linh, Bình Hiên, Hải Châu, Đà Nẵng 50211
약간 그 인스타러버들
감성 mz들 많이 온다.
예전 우리 서울 그 연남동 핫하던 당시 그런 분위기 라고 할까
깔끔하고 입구에서 인증샷 다 찍어야 하고 그런 카페
젊은 현지인들이 많이 온다.
여여, 커플, 남남 못 봄.
요롷게 있음
그 입구샷은 난 안 찍어서 당연히 없다
인스타 검색하면 많을 것이다.
아 그리고 그 바로 옆에
푹렁 카페.
Phúc Long Coffee & Tea
61 Nguyễn Văn Linh, Bình Hiên,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여긴 사진은 없지만
여기도 사람 많다. 체인이기도 하고
약간 베트남 스타벅스판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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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 커피 (커피)
Cha cafe
01 Nguyễn Văn Linh, Bình Hiên,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크다.
걷다가 날씨가 더운 건 아니었는데
살짝 경보로 걸을 일이 있어 걷다가
카페 보이길래 푹렁, 피커피 다 지나고서 들린 카페
지도로 보면 알겠지만
약간 용다리가 내려다 보이는 길 모퉁이에 있다.
앞이 뻥 뚫려서 외부에서 차구경 오토바이 사람구경 하면서 마셔도 된다.
물론 안에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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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 못 읽겠다 그냥 팜반동 케이마트뒤 (커피)
Ẩm Thực Việt Thuận Thành - Restaurant & coffee
103 Nguyễn Xuân Khoát,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팜반동 유명한 K마트 뒤
첫 사거리에 있다.
레스토랑이긴 한데
골목 쪽에서 따로 직원이 커피도 주문받기 때문에
걷다가 그냥 메뉴판보고 한잔 시켜서 테이크아웃 슝 해서 가면 된다.
그냥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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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라 수아 옹 또? (커피)
Trà Sữa Ông Thọ
1B Đ. Lê Duẩn,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한시장에서 위쪽 한강다리에 위치해 있다
앞에 그 큰 사무실건물 밤이면 불 나오는 건물 바로 그 맞은편이다.
고기 세 마리일 때 찍고 싶었다.
1층, 2층 있으며
2층에 올라가면 직원이 와서 주문받아주고
결제도 해준다.
베트남 젊은 학생들이 많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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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씐카페(커피)
Trình Cà Phê
22 Đ. Lê Đình Dương,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여기 좋다.
두 번이나 방문했는데 사진이 없긴 하다.
구글 리뷰 가서 리뷰들 참고하면 좋겠다.
들어가는 입구가 못 찾을 수도 있는데 저 장소 가서 딱 내리면
들어가는 작은 간판 골목길 보인다.
쭉 들어가면 이 카페다.
현지 로컬사람들이 많은 카페이고
영어 할 줄 아는 직원들 있다.
엔틱하고 러블리하고 차분한 장소이다.
카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보는 걸 추천하는 카페다.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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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01동다(커피)
구글에 갑자기 안 뜬다. 찾으면 바로 올리겠다.
예쁜 곳이다.
사장님이 미술 쪽 화가시랬나? 인테리어셨나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그쪽이시다
본인이 직접 다 인테리어 한 카페로 알고 있다.
입구에서 주문하고 계산하면
자리에 가서 번호표 올리고 앉아있으면 가져다준다.
공간마다 아기자기하고 소품들이 눈에 띄는 곳이다.
좀 더 예쁜 공간은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었다.
저녁엔 아이스초코다
(소주 먹은 후엔 아이스초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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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노이카페(커피)
Nối Café
113/18 Nguyễn Chí Thanh,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이곳도 현지인에게 유명한 카페
다 현지인이다.
젊은 현지인들도 많다.
대학생들이 주로 오는 카페이다.
여기도 약간 찾아가려면 그랩기사가 내려준 곳에서
쭈우우우욱 골목으로 들어가야 나온다.
보통 차는 안까지 안 가고
오토바이들만 다니는 길에 위치해 있다.
작은 공간과 저 반대편에는 더 큰 공간이 있다.
양쪽에서 모두 주문받고 가져다주고 계산도 자리에서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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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더컵스커피(커피)
The Cups Coffee
233 Nguyễn Văn Thoại,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여기도 체인이 몇 개 있다.
나는 하이랜드보다는 이곳을 더 많이 갔다.
그냥 하이랜드보다 사람이 업.. 어서? 가 편하기도 했고
한국사람이 많지 는 않아서기도 하다 하이랜드보다는.
하이랜드 보다 조금은 더 조용한 분위기라면 더컵스커피 추천한다.
(물론 본인 호텔에서 가깝다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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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세븐티 바디라마 (찻집)
Seven tea Bodhidharma
Trà thất Bồ Đề Đạt Ma
36/17 Đ. Phạm Văn Nghị, Thạc Gián, Thanh Khê, Đà Nẵng 550000
이곳은 찻집이다.
따땃한 전통차와 이런 풍경을 좋아한다면 괜찮은 곳이다.
우선 공항에서 가깝다.
근데 찾아가기 좀 어려울 수도 있다.
거의 근처에서 내려주면
딱 외길 하나 보이는데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욱 들어가면 나온다.
한번 방문해 봐야 한 번에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집.
난 이방에서 마셨다.
고즈넉하니 좋았다
살짝 비가 왔던 날이었고
그냥 비냄새랑
이런 집냄새 있지 않은가
그 냄새랑 차 한잔에
30분 누워있었다.
아는 맛 젤리
사장님이 오셔서 요리 저리 주전자에서 컵으로 어떻게 막 해서
설명해 주신다.
고대로 잘 배워서 느긋하게 즐기면 되는 찻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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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차콴곡나투이민 (찻집2)
Trà Quán Góc Nhà Tụi Mình
36 Đ. Lê Duẩn,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위에 감성도 좋지만
나는 이쪽이 더 좋았다.
이곳도 골목에 있다
여긴 그래도 그랩이 내려주는 곳에 내린 후
구글지도 키면
우회전 한번 좌회전 한번 해서 쭉 가면
(뭐지 이 골목이 맞나 하고 가다 보면)
보인다.
우선 내가 찍은 사진보다 더 예쁜 곳이다.
구글리뷰들 참조하길 바란다.
사람피해서 찍느라 대충 찍은 감이 있다.
안쪽에 차, 도자기, 비누, 공책 등 판매하는 물품들도 있다.
되게 젊고 세련된 직원분들이 마시는 법과 차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
조용한 분위기이며
노트북 들고 작업하는 사람들도 많고
연인들끼리 와도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니다.
앞선 찻집보다는 여기가 더 개인적으로 좋았다.
더 많은 카페들을 가긴 했는데
진짜 아메리카노만 먹고 나온 곳도 많아서
남은 사진 긁어모아 10개 정도 올린 것 같다.
내가 안 가본 카페들도 엄청 많다
베트남 다낭에도 카페 진짜 많다.
나는 거의 현지인 친구들 추천이나 구글리뷰 통해서 방문했던 것이니.
내 글보다는 주소 눌러 링크 타서 구글리뷰들 보고 결정하는 것이 빠를 것이다.
카페는 모아서 글을 올리다 보니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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