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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맛집 - 또 한번 먹기 위해 남기는 기록. 17

베트남

by 2HLee 2023. 3. 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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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가정식

 

여기는 최고다.

진짜 최고다.

 

그냥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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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띠엠껌 냐 남 코 몹하이 땅 (베트남 가정식)

Tiệm Cơm Nhà Năm Có 12 tháng

54/6 Phan Bôi,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ẵng 50400

 

 

베트남 가정식 식당

앞서 글에 여러군데 업로드했다.

 

근데 여기는 진짜 그냥

찐이다 찐.

 

어머니와 따님이 운영하시는 베트남 가정식 식당인데

두분다 영어를 너무 잘하신다.

 

내 얄팍한 영어로는 소통이 안된다.

너무 잘한다.

 

현지인들이 많이오고.

나도 구글 리뷰로 찾아가봤다.

 

리뷰수가 작기는 하다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았다 1년도 안됬다)

 

그런데 5.0이다

그럴만 했다.

 

진짜 정갈한 음식과 맛까지.

 

 

전경

 

여기는 그랩찍고 가도 보통 골목 앞에서 내려준다.

약간 어린이집? 유치원? 같은곳에서 내려줄텐데

 

내리고보면 그냥 딱 그 골목끝이 보이는곳이 있다.

거기까지 살짝 10발자국 걸어가면 오른쪽에 위치해있다.

 

1층에 한 6테이블2층에는 좌식 테이블방이 있고

 

테이블이 있는 한테이블이 있다.나는 거기서 먹었다.

 

 

 

 

 

 

생선조림

생선뼈는 잘 발라먹길 바란다.

너무 맛있어서 젓가락으로 확 먹다가

가시가 쿡했다.

 

고등어조림 정도 생각하면 된다.

근데 진짜 한국맛이다. 너무 맛있다.

 

 

 

 

돼지

 

돼지고기 간장조림

이것도 역시나 맛있다.

한국 스타일맛.

와.

 

 

 

버섯

 

 

버섯 간장조림

야채도 맛있다.

 

 

계란지짐

 

간이 딱된 계란지짐

안 맛있는게 없다.

 

 

 

뭇굿

 

 

나에겐 소고기 뭇굿같은 느낌이였다.

밥과 반찬과 국물은 한국인 국룰아닌가.

 

 

항공샷

 

사진조차도 너무 맛있게 생기지 않았는가.

진짜 맛있다.

 

베트남 가정식

 

잘하는곳 정말 많다.

 

나는 그럼에도

이곳이 1pcik 이였다.

정말 추천한다.

 

 

 

측샷

 

저 버티컬 걷고 싶었는데

올리는 법을 몰라서 끝내 위로 못 올렸다.

(앞에 뷰는 다른건물이긴 하다)

 

베트남 다낭에 있으면서 나는 이곳을

2번이나 방문했다.

 

씨푸드 말고 그냥 베트남 가정식을 2번 방문한곳은

이곳이 처음이였다.

그만큼 정말 추천한다.

한5번 말한거 같은데

그래도 추천한다.

 

내가 다낭에 간다면

무조건 한번 또 갈 맛집이다.

제발 한번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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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박마이안 (박 마이 안 시장)

Chợ Bắc Mỹ An

Bac My An Market

25 Nguyễn Bá Lân, Bắc Mỹ An,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우리 한국사람이 다아는 한시장, 꼰시장 보다

더 작은 로컬 재래시장

 

음 거의 한 70~80년대 로컬시장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우리 옛시장의 냄새가 강하다 비린대 등등)

 

단체나 패키지보다는

 

혼자 자유여행와서 우와 나 할거 없는 사람

 

한번 들려볼만 한 곳이다.

 

 

 

시장 초입

 

규모가 크지는 않다. 한바퀴 안에

작은 상가건물 하나안에 촘촘히 상가들이 들어서있다.

 

 

 

 

시장

 

이것저것 팔거는 다판다.

 

 

 

해산물쪽(진짜 우리그냥 시장)

 

 

 

해산물쪽은 아무래도 비린내가 많이 난다.

 

 

 

시장내부

 

 

시장 내부

(입구는 한 4~6곳 되는것 같았다)

 

 

 

 

메뉴1

 

메뉴2

 

간식삼아 먹은곳

진짜 작은 공간에

 

반반 나뉘어서 두사장님이 장사한다.

 

두곳에서 하나 하나 시켜먹어봤다.

 

 

이름모름

이름은 모르겠다.

약간 냉채 비빔고기 같은 느낌

근데 되게 신선하고 맛이있었다.

이상하게 맛이있었다.

 

어?

했는데 맛있는 그맛.

 

 

 

라이스페이퍼꽈자

 

이 꽈자 맛있다.

 

 

이거맛있었다.

 

 

돼지부산물에 면에 비빔양념

이거 맛있었다.

 

우선 두개다 합격이였다.

그냥 시장에 들려서 뭔가 먹은건데

 

그냥 맛있었다.

 

이건 초입에 가자마자 먹은거긴했는데

 

그 안쪽으로 이것저것 되게 많이 팔긴한다

(먹거리)

 

현지인들이 다 둘러앉고 지나가다 앉고 한접시씩

이것저것 사먹고 간다.

정말 현지 재래시장을 느끼고 싶으면

 

와볼만 하다.

 

 

저녁밥 먹으러가야해서

먹은후에 바로 또 다음 식당들을 남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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