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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맛집 - 또 한번 먹기 위해 남기는 기록. 2

베트남

by 2HLee 2023. 3. 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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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여러 곳을 소개하고 싶은데

 

쓰다 보니 졸려서 안되더라

 

블로거 하는 분들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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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껌땀 순카이 (밥집)

Cơm Tam Suon Cay

175duong Nguyễn Văn Thoại, An Hải Đô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에 가면 길거리 지나다니다 쉽게 볼 수 있는 집이다

 

com이 쌀이란 뜻으로

 

보통 com 적혀있으면 응 밥집 생각하면 된다.

 

 

전면

 

낮에 점심먹기 좋다.

 

우리나라로 치면 그냥

 

밥에 계란에

닭, 돼지, 소, 염소, 등 원하는 고기를 시키면

숯불? 에 구워서 얹혀주는 형식 같다.

 

딱 점심에 간편하게 한 끼 때우기도 좋고

어느 com집을 가도 가격이 좋다.

 

 

 

기본국? 이였나

 

우리나라 국형식처럼 그냥 주는 듯하다.

소고기 뭇국 같은 맛.

 

 

 

 

 

 

간단하게 잘 나온다.

 

 

녹즙?

 

보통 이런 식당에 가면 꼭 이 음료를 판다.

 

초록색에 진짜 밭에서 풀 뜯어서 간 맛이긴 한데

(나는 아직도 이게 정확히는 뭔지 모르겠으나 내 취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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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 러브 포 (쌀국수)

 

I love phở

53 Thái Phiên,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하면 쌀국수다

 

하지만 나는 쌀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원래 라면도 잘 많이 먹는 편이 아니다 면류를 극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여기가 그래도 내가 꼽았던 건

 

보통 면요리는 그릇에 나온다

 

여기는 돌솥에 나온다

 

일단 특이한 점이 먹고 들어간다.

물론 맛도 있다.

 

가게는 겉으로 볼 때 흰 간판에 딱 보이게 상호 하트 빨갛게 되어있어

찾기 쉽다.

(겉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다낭 5방 하면서 4번은 간 것 같다)

 

 

 

 

 

코코넛음료

 

 

 

 

 

기본셋팅

 

 

기본세팅이 이렇게 다 따로나오고

나오자마자 저 고기그릇을 돌솥에 부어 먹으면 된다.

 

면도 내가 먹고 싶은 양만 넣어 먹으면 되기에

적당량을 먹을 수 있다.

 

 

 

 

 

와 르르

 

 

 

돌솥쌀국수

 

 

 

 

 

 

 

 

사진에선 안 나왔는데

(사진 찍는다고 연기다 불어냈다)

 

실제로는 이게 다 먹을 때까지

팔팔 끓고 있다.

 

비가 오거나 우기 선선할 때 가서 먹기 딱 좋다.

 

 

(아 그리고 1층매장만인데 에어컨이 두 개나 있다. 더운 날에는 손님 한분이라도 오면

바로 문 닫고 에어컨 켜주신다)

 

쌀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유명한 곳 많이들 가실 텐데

 

뭔가 특이한 쌀국숫집을 찾는다! 라면

한 번쯤 돌솥에 주는 쌀국수도 먹어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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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냐항 베이반 (해산물 식당)

Nhà Hàng Bảy Ban

Hoàng Sa, Thọ Quang, Sơn Trà, Đà Nẵng

 

 

 

 

음 이곳은 뷰맛집이다.

 

일단 지도로 먼저 설명하자면

V표시

 

 

 

 

남들 다가는 영흥사를 지나야 갈 수 있는 곳이다.

 

보통 패키지나 자유여행으로 와도 이곳 까지는 잘 오지 않는다.

몰라서도 그렇고 거리가 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알아야 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은 현지인들이 많다.

 

그리고 주변에도 비슷한 식당들이 있다 이 라인에 주르륵

5~6 업체들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원래 옆에 오두막 음식점을 가려했는데 그곳이 닫아 여길 방문하긴 했다)

 

 

그랩을 타고서도 도로 위에 내려서

아래까지 쭉 계단으로 내려와야만 식당이 보인다.

 

 

막상 날 좋은 날 이곳을 방문한다면 정말 최고의 뷰 음식점이긴 하다.

 

 

전망과 그옆 음식점

 

 

 

더 멋지고 예쁜 사진들은 내가 함께 나와서 올리진 못하겠다.

 

 

 

 

 

 

저 끝에 보이는곳이 미케비치 해변 숙소들

 

 

 

보통 이곳은 해가 지면 닫는다

 

나는 오후 4시쯤 가서 6시 20분쯤 나왔던 것 같다.

 

 

전경

 

 

 

약간 다른 나라 온듯한 기분도 들었다.

 

풍경과 맑은 바닷물과 선선한 바람이 정말 좋은 곳이다.

 

한편에선 젊은 현지여자들끼리 와서 바다와 함께 사진도 많이 찍고 가더라.

 

 

 

 

 

 

 

해가 떨어질수록 미케비치 쪽 야경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정말 멋있다.

 

 

 

랍스타구이

 

 

 

해산물은 어느 정도 다 비슷하다.

그래도 역시 비싼 건 그냥 맛있긴 하다.

 

 

 

모닝글로리

 

 

 

모닝글로리는 그냥 먹어야 한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갈릭러버

 

 

 

랍스터회

 

 

 

다 느끼는 랍스터회맛이다.

 

 

 

 

치즈굴구이

아는 그 맛.

 

 

 

이곳은 또 가고 싶긴 하다.

다음에 내가 간다면 그 옆 음식점들로 가보긴 할 것 같다.

(그쪽의 뷰와 그 오두막 한편 한편들이 끌리기도 했다)

 

 

 

다낭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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