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며 기억을 더듬으며 글을 작성하려 하니
그때의 맛과 느낌이 다르긴 하다
뭔가를 다시 사진들을 보면서 생각해야 하는 맛.
아 그리고 내가 적은 한국식이름은 그냥 내가 발음하는대로 적는 것이니
참조할 분들은 그냥 빨강 이름이나 주소링크 타는 게 빠르다.
글 복사가 되나? 그건 내가 모르겠다 아직 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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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디밧다 (쌀국수)
19 Đỗ Bá, P,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여기도 그거다
앞 글에서 처럼 팔팔팔팔 돌솥 쌀국수.
맛은 나는 아이러브 포가 더 맛있었다.
(전에도 말했듯 나는 면파가 아니다 내 취향을 적은 거다)
그냥 여긴 사진만 첨부하겠다.
미케비치 쪽에서 가깝다
야외 메뉴판
아이러브 포와 비슷하다
나오면
탈탈 털어 부어 먹으면 된다.
참조만 바란다
나는 한국에서도 라면을 음.
이주일에 한 끼~한 끼 반 먹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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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옥가오콴 (씨푸드)
26 Nguyễn Thiện Kế,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여기는 음
진짜 많이 갔다.
처음 한 3방 때까지. 숙소 근처라(아 여기 바로 그 유투버들에게 알려진 새우쌀국수 바로 그 아래 꺾는 길로2분 걸어가면 있다)
그냥 골목에 있는 시푸드,고기류 다 판다(Oc 은 베트남어로 달팽이란 뜻으로 Oc 적혀있다 생각하면 달팽이요리 나 씨푸드 생각하면 된다)
우선 내가 첫 방문할 당시 22년 11월쯤이 생긴 지 한 5개월?
이라고 하였다.
부부가 운영하며 거의 점심 이후부터 새벽 손님 갈 때까지 운영한다.
우선 최대의 단점은.
느리다.
좀 많이 느리다. 음식 나오는 속도가.
하지만 맛은 있다. 그냥 한 3~4개 시켜놓고
맥주 열심히 먹다 보면 하나 둘 음식이 나온다
장점은 뭐 그냥 일단
비싸지는 않다.
(소주도 판다)
아 그리고 친해지면 사장님이 한잔씩 같이 또 먹어준다.
붙임성 좋으시다.
(약간 자기 술 마시려고들 장사하는 것도 같다)
정말 나는 이곳에서 이것저것 다 먹어 본 것 같다.
사장님과 친해져서 남기는 기록도 맞긴 하다.
(여기 구글리뷰도, 위치도, 메뉴판사진도 다 내가 쓴 글이다.)
아는 맛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음
갈비탕? 같지만 맛은 다르다
첨가물이 다르기에 아닌 사람은 못 먹을 수 있다.
약간 한국식 족발느낌 맛도 비슷하다.
여긴 거의 다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모닝글로리는 당연히 먹어주고
새우도 기본으로 먹어주고
(까주진 않아요 알아서)
약간 태국식 탕 비슷하게 파는데
다른 가게들도 많다
여기에 보통 생선을 넣든, 고기류를 넣든, 배우를넣든, 약간 자기들 스타일대로 넣어 먹는 듯하다.
사실
닭이었나 돼지였나 기억 안 남
모두가 아는 새우 회 그 맛에
태국식 약간 매콤한 소스맛
난 이런 달팽이나 소라 새우 게 등 갑각류 파라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저 동그란 거 뭐라고 했는데
사실 난먹기만 좋아해서 잡학지식은 없다.
그냥 한 번씩 톡톡 터뜨려 먹는 식감이 있다.
더 많은 걸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찾겠다.
내가 기다리는 건 자신 있다
하면 가볼 만하다
로컬식당이라 한국인 1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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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자 앤 버거 (미케비치 노상 피자)
Võ Nguyên Giáp, Đà Nẵng, 50400
여기는 음 다낭 한번 들려본 분들이라면 거의 한 번은 지나치면서도
봤을 곳이다
그냥 미케비치 걷다 보면 여러 노점들, 상가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이다.
더 예쁜 곳도 많고 취향에 맞는 곳 가면 된다.
사진으로 남긴 곳이 이곳 하나라 기록으로 남겨두려 한다.
딱 그냥 저녁 먹은 후
해변 걷다가
잉 또 배고파하면 주문하고서
번호표 받고 빈자리 앉으면
맥주나 음료부터 준 후에 피자랑 안주거리 나온다
보통 피자나 감튀정도 시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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