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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맛집 - 또 한번 먹기 위해 남기는 기록. 3

베트남

by 2HLee 2023. 3. 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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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비치-해변-피자

 

 

 

사진만 보며 기억을 더듬으며 글을 작성하려 하니

 

그때의 맛과 느낌이 다르긴 하다

 

뭔가를 다시 사진들을 보면서 생각해야 하는 맛.

 

 

 

 

 

 

 

 

아 그리고 내가 적은 한국식이름은 그냥 내가 발음하는대로 적는 것이니

참조할 분들은 그냥 빨강 이름이나 주소링크 타는 게 빠르다.

글 복사가 되나? 그건 내가 모르겠다 아직 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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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디밧다 (쌀국수)

Phở Dê Bát Đá

19 Đỗ Bá, P,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여기도 그거다

앞 글에서 처럼 팔팔팔팔 돌솥 쌀국수.

 

맛은 나는 아이러브 포가 더 맛있었다.

(전에도 말했듯 나는 면파가 아니다 내 취향을 적은 거다)

 

그냥 여긴 사진만 첨부하겠다.

 

 

전면

 

미케비치 쪽에서 가깝다

 

 

 

대충메뉴

야외 메뉴판

 

 

아이러브 포와 비슷

 

아이러브 포와 비슷하다

나오면

탈탈 털어 부어 먹으면 된다.

 

팔팔팔팔

 

 

참조만 바란다

나는 한국에서도 라면을 음.

이주일에 한 끼~한 끼 반 먹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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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옥가오콴 (씨푸드)

Ốc Gạo Quán

26 Nguyễn Thiện Kế,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여기는 음

진짜 많이 갔다.

 

처음 한 3방 때까지. 숙소 근처라(아 여기 바로 그 유투버들에게 알려진 새우쌀국수 바로 그 아래 꺾는 길로2분 걸어가면 있다)

 

 

그냥 골목에 있는 시푸드,고기류 다 판다(Oc 은 베트남어로 달팽이란 뜻으로 Oc 적혀있다 생각하면 달팽이요리 나 씨푸드 생각하면 된다)

 

우선 내가 첫 방문할 당시 22년 11월쯤이 생긴 지 한 5개월?

이라고 하였다.

 

부부가 운영하며 거의 점심 이후부터 새벽 손님 갈 때까지 운영한다.

 

우선 최대의 단점은.

느리다.

 

 

좀 많이 느리다. 음식 나오는 속도가.

 

하지만 맛은 있다. 그냥 한 3~4개 시켜놓고

맥주 열심히 먹다 보면 하나 둘 음식이 나온다

 

장점은 뭐 그냥 일단

비싸지는 않다.

(소주도 판다)

 

아 그리고 친해지면 사장님이 한잔씩 같이 또 먹어준다.

붙임성 좋으시다.

(약간 자기 술 마시려고들 장사하는 것도 같다)

 

정말 나는 이곳에서 이것저것 다 먹어 본 것 같다.

 

사장님과 친해져서 남기는 기록도 맞긴 하다.

(여기 구글리뷰도, 위치도, 메뉴판사진도 다 내가 쓴 글이다.)

 

숯불

 

 

아는 맛

 

 

 

갈비탕?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음

갈비탕? 같지만 맛은 다르다

첨가물이 다르기에 아닌 사람은 못 먹을 수 있다.

 

 

요래 김치도 섞어 주는것도 있다

 

 

약간 한국식 족발느낌 맛도 비슷하다.

 

 

 

위에가 달팽이였나 아래는 감자고로케 같았던것 같다

 

 

여긴 거의 다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모닝글로리

 

모닝글로리는 당연히 먹어주고

 

 

새우

 

새우도 기본으로 먹어주고

(까주진 않아요 알아서)

 

 

태국식?

 

약간 태국식 탕 비슷하게 파는데

다른 가게들도 많다

여기에 보통 생선을 넣든, 고기류를 넣든, 배우를넣든, 약간 자기들 스타일대로 넣어 먹는 듯하다.

 

 

 

 

닭강정 비스므리

 

사실

닭이었나 돼지였나 기억 안 남

 

 

새우회에 태국식 소스

 

모두가 아는 새우 회 그 맛에

태국식 약간 매콤한 소스맛

 

 

 

 

달팽이

 

 

난 이런 달팽이나 소라 새우 게 등 갑각류 파라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저 동그란 거 뭐라고 했는데

사실 난먹기만 좋아해서 잡학지식은 없다.

그냥 한 번씩 톡톡 터뜨려 먹는 식감이 있다.

 

 

오징어볶음

더 많은 걸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찾겠다.

 

내가 기다리는 건 자신 있다

하면 가볼 만하다

 

로컬식당이라 한국인 1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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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자 앤 버거 (미케비치 노상 피자)

Pizza and Burger by Herbal Pizza

Võ Nguyên Giáp, Đà Nẵng, 50400

 

 

여기는 음 다낭 한번 들려본 분들이라면 거의 한 번은 지나치면서도

봤을 곳이다

 

그냥 미케비치 걷다 보면 여러 노점들, 상가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이다.

 

더 예쁜 곳도 많고 취향에 맞는 곳 가면 된다.

사진으로 남긴 곳이 이곳 하나라 기록으로 남겨두려 한다.

 

피자-감자튀김

딱 그냥 저녁 먹은 후

해변 걷다가

잉 또 배고파하면 주문하고서

번호표 받고 빈자리 앉으면

 

맥주나 음료부터 준 후에 피자랑 안주거리 나온다

보통 피자나 감튀정도 시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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