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3박4일 아기랑같이 닛코호텔 렌트 관광 ★ 가족여행 아기랑 ★ part 1.
3박 4일 괌 가족여행
15개월 조카와 함께
구성원 : 엄마, 나, 여동생, 매부, 조카
성인 4+아가 1
일정 : 2023.04.13~04.16
삿포로도 잘 다녀오고
괌으로 가족여행이 잡혔다.
조카와 함께 떠나보았다.
나는 진에어
가족들은 대한항공을 탔다
(올 때 갈 때 30분 차이였다)
2주 전에 티켓을 검색했을 때
진에어왕복 56만 원
(대한항공은 거의 88 정도 했다)
나비포인트가 300점이 돼 간다.
(진에어 나비포인트는 알다시피 보통 제주도 평일 편도 100점 주말편도 150점.....)
(괌 다녀와서 제주로 떠날 예정이다)
진에어는 기내식이 없다
(사 먹어야 하니깐)
그래서 보통 4시간 이상 비행거리는
공항 라운지에서 먹고 가는 게 좋다.
일단 먹었다.
살기 위해서.
게이트가 102번이라
오늘도 열심히 끝까지 걸어갔다.
괌
보인다
공항 주차장에서 미리 예약한 렌트카 직원과 미팅하여
픽업차량에 탑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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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트
괌 넘버원 렌트카
720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우리가 선택한 렌트카업체
괌 넘버원 렌트카
< 성인 4+아기 1(베이비시트장착) >
3박 4일간
1일당 80불
카톡에 괌 넘버원렌트카 검색해서 채널이용 시 10% 할인으로
240 > 216불 (기본보험 포함)
완전면책은 하루에 15불씩 3박 해서 > 45불 추가인데
위에 사진처럼 완전면책 45불 추가하고 기름만땅차량에
주유 안 하고 엄청 다 다녔다 괌한바퀴 다 돌았는데 기름 반정도 쓴 듯?
아 그리고 추가로
(왕복픽업이 무료인데 1인당 공항세 5불로 성인 4명이라 20불 픽업기사님께 드려야 한다)
채널 추가해서 문의하면
소형부터 중형까지 인원이야기하면
차량 몇 개 쭈욱 알려주시는데
우리는
마쯔다 cx5를 택했다.
3박 4일 렌트 총비용 : 216불 + 45불 = 261불
(예약금 30불은 네이버 당일환율로 미리 계좌이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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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 닛코호텔 괌
Hotel Nikko Guam
245 Gun Beach Rd, Tamuning, 96913
우리가 3박 4일간 보낸 숙소.
디럭스 오션프런트 룸 (대략 13평)
더블베드 2개로 예약했다.
1박당 181불
(아고다 리워드까지 계산해서)
총금액은 뭐 대충 181 x 3박 x 방 2개 = 나온다.
괌에서 호텔로 따지면 제일 위쪽에 위치해 있다.
(바로 앞에 건비치)
위치는 괌은 거기서 거기다
공항에서 대략 렌트업체까지 5분
렌트 타고 호텔까지 10분~15분?
크기는 엄청 크다
주차장은 호텔 오른편에 위치해 있다.
로비
크고 깔끔
들어가면 월컴드링크 주스랑 쿠키 있다.
로비아래층 뷰
들어가는 입구
'전자렌지' 여기에 있다
아가들꺼나 햇반류 돌려먹을것이 필요하면
1층으로 내려와서 돌리면 된다
나도 햇반 돌렸다
룸사진은 들어가자마자 찍진 못했다
홈페이지나 구글맵 보면 방사진 많다 참조하면 된다.
우리는 커넥팅룸을 이용했다.
진짜 편했다.
(가족끼리 2방으로 예약한다면 강추한다)
우린 가족끼리 2방이라 아이도 있어서
커넥팅룸을 정말 잘 이용했다.
혹시나 이용을 할 거면 예약 시나 도착해서 체크인할 때 말하면 된다
(우리는 체크인 때 말했다)
아 반대로 커넥팅룸 문이 보이는 게 싫다 하면 커넥팅룸 아닌 곳으로 달라하자.
룸뷰가 미쳤다 여기
오전
오후
저녁
가지 각색의 뷰만 봐도 진짜 너무 좋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는 뷰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가 또한
이곳에 예약한 이유는
워터슬라이드가 괌에서 제일 길다 하여서 (42M였나?)
예약하였는데.
와 수영장 점검이었다.
~04.21 까지랬나? 페인트 다시 바르고 있더라.
대신 PIC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줬다.
그래서 PIC호텔도 구경 겸 수영장을 이용해 봤다.
받은 쿠폰? 지류로 PIC입구에 가니
손목팔찌로 바꿔주고 입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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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
- PIC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Pacific Islands Club Guam
210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이곳은 많이들 알 것이다.
괌 여행으로 검색한다면 많이들 정보를 봤을 것이고.
우선 호텔이 엄청 크다
건물도 3개 동이다.
조카아이 데리고 놀기에 좋았다 수영장(키즈풀)
짧은 카약
워터슬라이드 짧고(8초?) 긴 거(15초?)
물높이 다른 수영장 5개?
키즈풀보유
어떻게 찍어도 괌은 이쁜 거 같긴 하다.
조큼 깊은 곳
좋다
15개월 조카와 놀기엔 여기가 딱이었다.
3~5살은 알아서 저위까지 올라간다.
15개월 아가는 앞에서 참방참방만 해도 재밌게 논다.
수영장 아래쪽에 가면 바베큐를 지나
아래 해변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풍경이 보인다.
PIC도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이라면
괜찮은 것 같다.
(우리 닛코 호텔 수영장을 이용 못해봐서 수영장 비교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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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지
내가 들렸던 관광지들
우린 이렇게 한 바퀴를 돌았다.
아침 9시부터 해서 차로
내렸다가 사진 찍고 쉬고 다시 타고 출발하는 식으로
4시간 정도로 다 돈 것 같다.
몇 개 포인트만 가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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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시아이 전망대, 수중전망대, 관광안내소 등등
피시아이
Fisheye
저 다리 끝까지 가면 수중전망대
티켓은 음
성인이 15불이었나 17불이었나?
우리는 앞에서 사진만 찍고 다음으로 넘어갔다
수중전망대에 가면 바다아래에서 물고기 보고 하는 거 같은데
조카가 더워서 울기시작해서
호다닥 사진만 찍고 다시 에어콘차에 탑승
앞에서만 사진 찍어도 잘 나온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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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메랄드 밸리 (포토스팟)
에메랄드 밸리
Emerald Valley
물은 엄청 이쁘다.
but
가는 길이 좁다.
힘들다.
딱 사진 포토스팟이다.
예쁨주의
끝쪽은 약간 제주느낌.
좁은 길에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호다닥 걸터앉아 찍거나 해야 한다.
내리쬐는 태양볕을 이겨가며.
그 후.
셀라만 전망대는 내려서 그냥 슉 보고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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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나라잔 천연 수영장 (수영장)
이나라잔 천연 수영장
Inarajan Natural Pool
수영복을 못 가져가서 아쉬웠다.
우선 우리가 갔을 땐 사람이 없었다.
진짜 사진에서 보이는 외국인 네다섯 명 말고는
수영을 안 하고 있었다.
벗고 들어가고 싶었다.
오두막들이 한 네 개 정도 있다.
고기도 구워 먹더라.
(맞은편에 편의점 겸 간단한 먹거리 파는 가게하나도 있다)
(담배, 약, 한국물, 음료 다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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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비치 (해수욕장)
건 비치
Gun Beach
닛코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건비치
우선 예쁘다 진짜.
여기 노을 질 때 너무 예뻤다.
노을질 무렵에
일본커플 분들 웨딩 찍으러 많이 오는듯하였다.
3팀이나 봤다.
건비치 딱 가자마자 제일 왼편에 바위 있는 곳
여기서 한 장 찍고 가자.
저위에 바위 위에 있는 곳까지
절경이다.
투몬비치보다 사람도 적다.
포토 찍기 너무 좋다.
조카도 엄청 잘 놀았다.
닛코호텔 샤워장 가는길
아 빛 번짐
갤럭시 21 탈출하고 싶다.
노을 때 장관인 해변 건비치.
해수욕을 하기에는 바다가 엄청 깊지 않고 약간 맨발은 힘들다.
아쿠아슈즈나 스노클링 쪽 해변인듯하다.
모래사장은 투몬비치로 가서 즐기자.
이곳은 딱 풍경과 경치와 사진에 감동받을 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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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에서는
괌 렌트, 호텔, 관광지 몇 개 만 소개하고
2편에서는 먹거리편만 올리겠다.
이 아래로는 3박 4일 짰던 일정표인데
거의 대부분 했던 거 같긴 하다.
스크롤 주의가 있으니 일정표가 필요 없으면
넘어가도 된다.
오늘 저녁은 소고기다.
다들 맛있는 저녁들 먹길 바란다.
먹기 위해 살고 먹기위해 떠나자!!!!!!!!!!!